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이, 카메라를 좀 아네···'먹는 것도 남다른 끼 방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05 20: 06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귀여운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엄지온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엄지온은 독특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윤혜진도 "별 걸 다 만들어달라네"라면서 다소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지온이 먹고 있는 음식은  짜파게티를 라이스 페이퍼에 싼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속 엄지온은 몹시 행복한 표정으로 사랑스럽게 윙크를 하며 먹고 있다. 무엇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씩씩하게 밥을 먹는 광경에 네티즌들은 다소 놀랐다. 엄지온은 자연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먹는 것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지온이 3살 때 슈돌 나온 거 아니었냐", "남의 집 아이는 빨리 자란다더니. 세상에 대학 가는 줄", "시간이 화살이다", "끼도 유전인가 보다. 먹을 때 윙크를 하다니", "지온이 너무 귀엽게 컸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이 있다. 윤혜진의 부친은 원로 배우 윤일봉이다. 윤혜진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 최근 '해방타운'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새로운 예능신으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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