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여운 가시지 않는 멋진 모습 "활활 태웠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05 20: 22

가수 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의 여운을 전했다.
5일 오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를 게시했다. 사진 속 가희는 콘서트 후 착장을 걸치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희는 글귀에 "활활 태웠다"라고 말해 시원섭섭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가희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 옷을 입고 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대로 컴백해서 활동하면 좋겠다", "언니 케이팝 기강 잡으러 와줘요" 등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가희는 얼마 전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로 재데뷔, 엠카운트다운에서 '우아힙'으로 공연했다. 가희는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은 물론, 알려지지 않았던 보컬 실력까지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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