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강추위를 뚫는 미모 '마스크 써도 코는 고소영'

배우 고소영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말없이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서너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추운 바람을 그대로 맞은 듯,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내버려두고 강아지 두 마리를 꼭 끌어안고 있다. 고소영은 회색의 패딩과 비슷한 색의 마스크를 착용, '깔맞춤'을 시전해 사소한 부분에서도 패션을 잊지 않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얼굴의 반을 가린 마스크를 전혀 내리지 않아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지키면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