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고민시, J사 가방 들고 '2022트렌드' 연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2.05 20: 52

배우 고민시가 2022 트렌드 무드를 완벽소화했다.
4일,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관련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퍼 패딩을 벗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한 쪽에는 J사의 미니백을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편한 느낌으로 '영클래식' 무드를 연출했다. 고민시는 J사의 핸드백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2021년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영화 '밀수'에 합류했다.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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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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