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소녀시대 서현의 커피차 응원을 인증했다.
5일, 이준기는 자신의 SNS에 “따뜻하고 이쁜 선물이 눈쌓인 차가운 세트를 녹였서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서현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하트를 그리거나 브이 등 제스처를 취하며 기뻐하는 모습. 그는 이어 "착한 서현아 너무너무 고마워~~ 감독님 비롯 스태프들이 너무 행복해 했어 ~ 힘내서 더 즐겁게 오늘도 달릴게~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기와 서현은 2016년 SBS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함께 출연해 친목을 다진 듯 보인다. 또, 이준기는 다른 드라마를 촬영중인 서현에게 지난해 연말에 커피차를 먼저 보내 응원한 적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선후배간 보기 좋다" "드라마 함께 찍어 친해졌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이다. 이준기는 최근 SBS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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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