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 쌍둥이 살림만 '한트럭'..집이 이렇게 넓은데 발디딜틈 없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6 03: 19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의 육아 용품으로 가득찬 집안 풍경을 공개했다.
5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거실이 왜 좁아졌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황신영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겼다. 사진 속 황신영의 남편은 거실 소파에 앉아 세 쌍둥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의 앞에는 세 쌍둥이의 육아용품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들어찬 거실의 모습이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만 셋인 만큼 육아용품 역시 세 배로 늘어난 탓에 거실이 한없이 좁아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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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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