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옷에 가려졌던 타투들을 공개했다.
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타투들이 한꺼번에 다 나온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등 부위가 시원하게 파인 의상을 입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뒤돌아 등을 과감히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팔 뒷쪽에 새겨진 타투와 끈으로 된 옷 사이로 드러난 등 타투가 눈길을 끈다. 이에 한예슬은 "해질녘 필터도 무철 맘에 듦. 분위기 있고 감성적이지 않나요?"라며 사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 류성재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