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0, 토트넘)이 한달만에 토트넘 선발명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2 FA컵 32강전’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손흥민의 복귀전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토트넘 공식SNS는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달간 자리를 비웠던 손흥민이 드디어 돌아온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가 측면을 맡는다. 호이비에르, 윙크스, 레길론의 중원에 데이비스, 산체스, 로메로, 로얄의 포백이다. 골키퍼는 요리스가 맡는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