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주말출근에 독박육아도 즐거운 ‘병원장 사모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6 07: 33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주말에도 출근, 독박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아침 우리집. 남편은 출근. 두 아이들은 책삼매경. 아니네요. 한 아이만 책삼매경. 누나가 놀아주지 않으니 억지로 책 보는 아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 먹이고 반찬 좀 하니 설거지 폭탄. 팩 부치고 설거지 하기. 오늘도 우리 힘내요. 저는 이만 설거지하러 뿅”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두 아이가 얌전히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싱크대에 설거지 거리가 가득한 사진도 게재, 독박육아 하는 바쁜 엄마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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