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남다른 손 크기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오후 주우재는 개인 SNS에 "진짜 주변에 폰 하나 바꿨다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호들갑 오도방정을 떨면서~ 하루종일 폰 얘기만 하는 사람 보면 #그게나야 #김동률 #노래추천"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새로 구입한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주우재는 후드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그레이 컬러의 패딩, 백팩을 매치하면서 특유의 남친룩을 완성했다.
이에 팬들은 "귀여우시렵니까?", "폰 사이즈보다 오빠 손 크기가 더 놀라워요", "진짜 남친짤", "손도 예뻐", "사랑하시렵니까?" 등의 댓글을 남기며 주우재와 소통했다.
한편 주우재는 현재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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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우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