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부상으로 링거 아내 울겠네.."회복될 기미 안보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06 08: 25

이지훈이 손목 부상으로 링거까지 꽂았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고쳐서 쓸 나이라드니 계속되는 공연에 무술합까지 손목이 회복될 기미가 안 보이네 조금만 버텨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이 손목이 다쳐서 링거를 꽂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뮤지컬 공연과 배역 때문에 소화해야하는 무술 등으로 심해진 손목 부상을 언급했고, "이제 고쳐서 쓸 나이라드니 회복될 기미가 안 보이네"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뮤지컬 '엑스칼리버-서울 앙코르' 공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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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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