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델 장윤주인데..6살 딸은 발레리나 된대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6 11: 02

모델 장윤주가 딸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알렸다.
장윤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레가 좋은 아이. 친구 따라 시작한 발레가 이젠 운동도 되고 좋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는 딸 리사의 뒷모습을 찍은 것.
사진 속 장윤주의 딸은 새하얀 발레복을 입고 있다. 머리까지 핑크색 리본핀으로 묶어 올려 제법 발레리나 같은 모습이다. 6살인데도 엄마를 닮아 키가 큰데다 여리여리한 팔다리로 발레를 배워 랜선이모들마저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일과 가정을 다 잡으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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