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오전 한혜진은 개인 SNS에 "춥지만 따듯한 주말 되세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보라색 셋업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한혜진은 자연스럽게 머리를 쓸어넘기면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또한 한혜진은 쇼파에 앉아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이를 본 기안84는 "긁적 ~ 흥! 후훗"이라며 한혜진 사진에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한 느낌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iHQ '리더의 연애',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