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민은 없지만..'돌싱2' 이덕연, 붕어빵 아들과 가족사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6 11: 47

‘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이 똑닮은 아들과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성이와 재밌는 사진 촬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단란한 가족사진이다.
사진 속 이덕연은 붕어빵 아들과 다정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아들은 아빠를 능가하는 표정과 포즈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젊은 싱글대디와 귀여운 아들의 케미에 보는 이들은 절로 아빠 미소를 짓고 말았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자신을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여자 출연자 네 명 중 김채윤과 유소민의 선택을 받았고 연상녀인 유소민과는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적으로 커플 매치에 실패했다.
그런데 이덕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활동을 해왔단 사실이 알려지며 출연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것 아니냐는 의심에 그는 “제가 하는 취미들이 이러한 논란이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후에는 마음컷 SNS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아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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