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밀크티를 마시는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6일 자신의 SNS에 “모닝 밀크티. 우아한 듯 하지만 현실은 좀 추워서 목도리 둘둘. 머리는 모자 써서 눌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바다가 보이는 한 커피숍에서 밀크티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강수정은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했는데, 이후 집에서 보이는 오션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