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예비남편 이규혁, 반려묘와 보내는 주말을 공유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뭉크는 오빠를"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반려묘 뭉크가 남친이자 예비남편 이규혁의 팔에 기대서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이규혁 커플은 주말을 맞아 홈데이트를 즐겼고, 반려묘 뭉크는 이규혁의 오른팔에 폭 안기어서 깊은 잠에 빠졌다. 예비신부 손담비는 이 장면을 남기면서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오는 5월 1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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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