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올해 30살 되더니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컵라면 먹방도 힙한 원숭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6 14: 31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훈훈한 주말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피오는 개인 SNS에 "공연장에서 컵라면 먹는 원숭ㅇ 아니 지훈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피오는 "여러분 다음주에 연극 '플레이백' 보러 가실거죠??"라며 연극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 속 피오는 쇼파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 피오는 젓가락을 입에 문 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컵라면 먹는 거 왜 이렇게 귀엽지", "지훈아 나 지금 가는 중", "보고 싶어", "대박 귀여워" 등 피오를 향해 사랑스러운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피오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피오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