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함연지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어깨 올라오지 않게 등힘으로 잡는 거 뽀인트!”, “이것도 등힘. 내가 등힘 왕이다. 이런 느낌으로 버티기”, “등힘 퐈이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함염지는 지난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며 한껏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연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