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53살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엄정화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유혹..”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엄정화는 두 개의 과자 봉지를 들고 흔들고 있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먹고 싶지만 엄청난 절제심을 발휘해 참고 있는 모습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엄정화는 몸매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과 당 없이 식사하는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확정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