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 내조에 나섰다.
박지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치와바리 여친 숑숑이에요. 치와바리와 숑숑이. 지금 유튜브에서 ‘개승자’ 검색 후 코너투표 해주세요. 제일 재미있는 코너에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끝 이수근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번 커피차와 도시락 응원하고온 개승자 현장! 개승자 화이팅입니다”이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수근이 KBS 2TV ‘개승자’에서 선보이는 코너 속 강아지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앞서 지난달 박지연이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과 어묵 등 정성 가득한 밥차로 이수근을 응원하러 갔던 사진까지 공개, 애정 가득한 내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