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55kg' 최은경, 50대 맞아? 맨다리 노출하며 학다리 과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6 18: 20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욜데이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추운 날씨에도 블랙 원피스로 한껏 멋을 냈다. 선글라스와 백은 포인트.
무엇보다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최은경은 20대 뺨치는 명품 보디라인으로 늘씬한 팔다리를 뽐냈다. 트레이드마크인 쇼트 단발머리 역시 매력적이다.

이를 본 유하나는 “언니 첫 번째 사진 진짜 진짜 귀여움 만만개”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냈다. 심진화 역시 “빵순이 언니 존경하는 언니로 내게도 빵순위”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프리 활동 중이다.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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