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 이혜영, 12억 각선미 뽐내며 이별연습 중.."잊지 못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6 19: 19

방송인이자 화가인 이혜영이 명품 각선미로 근황을 전했다. 
6일, 이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더 사랑받을 곳으로 떠날 내그림과 마지막 기념사진!"이라며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은 " #아직도떠나보내는연습중 #잊지못할내아이들 #감사합니다"이란 멘트를 덧붙이며 시원섭섭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사 창립 멤버 부재훈이다.  M사는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이며 관리 중인 자금이 한화 약 27조 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혜영은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