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과 발레리노 박종석의 영화 같은 결혼식이 공개됐다.
배우 오윤아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뻤던 우리 지원이~ 항상 행복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입는 왕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왕지원은 화려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숏컷으로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며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신부와 인증샷을 함께 찍으면서 결혼을 축하해줬다. 또 오윤아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행복해던 분위기를 전했다.
왕지원은 지난 달 발레리노 박종석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오늘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왕지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