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아닌 35세 비주얼..피지컬부터 카리스마 치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7 06: 04

배우 김혜수가 독보적인 톱배우 아우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혜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메이크업 전후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장의 사진에선 드레스를 입고 한민국 톱 여배우 비주얼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한 장에선 소멸한 듯한 소두 뿐만 아니라, 인형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나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김혜수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가히 올해 53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또 한 번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혜수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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