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김동성 아내인 인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있는 모습. 인민정은 "외출 준비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오빠 머리좀 잘라야할꺼같아서 미용실로"라면서 " 최준 스타일로 도전하려다 너무 느끼해서ㅋㅋㅋㅋㅋ 바꿨오용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개그맨 최준(본명 김해준)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이어 두 사라은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 인민정은 "저녁은 엄마 찬스 축쳐진 오빨위해 힘내라고 장어 사주심 히힛 :)"이라며 "장어 보자마자 해맑게 웃는 김동성 ㅎㅎ못살아 못살아 이 해맑음 어쩔 .
동심이 가득한 어른아이 #김동성#올림픽 #금메달#가족#"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재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만인 2018년 이혼했했지만 이후 양육비 미지급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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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