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심해 힘들어"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받은 '그 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6 21: 46

개그맨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직접 샌드위치를 뚝딱 만들어낸 모습. 이어 그는 "저녁 맛있게 드셨어요? 저는 #옛날햄버거 만들어 먹었어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오늘 허리통증이 심해서 힘드네유, 일찍 자야겠어요 ㅠㅠㅠㅠ"라고 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지연은 "내일은 또 월요일!! 열심히 달려야겠죠? #오늘도수고하셨어요"란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혔던 바 .
당시 박지연은 "처음 이식 수술에 너무 고생했던지라 강하게 안 한다고 했는데 10년 전보다 약도 좋아지고 기술도 좋아져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씀에 생각이 많아진 하루였어요”며 뇌사자 대기를 걸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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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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