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결혼설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6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의 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침대와 탁자 등 주변 사물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현아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머리 붙인 거 예쁘다" "언니 집이에요?"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현아의 연인인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을 약지에 낀 자신과 현아의 손을 찍어 올리며 "MARRY ME"라고 청혼했다. 특히 현아는 해당 글을 인용해 "당연히 Yes지"라고 화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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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