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최수영)이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6일, 수영는 자신의 SNS에 “아니그래가주구 어떻게지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 주황색 비니를 쓰고 와인을 마시며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여러 장의 사진 끝에는 와인잔을 이용해 이미지 관리도 저버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연희는 "어? 마지막사진 좋은데? ㅋㅋ"라며 반응했고, 수영은 "언니스타일♥"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수영은 최근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확정,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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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