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도 부스터샷 부작용 “갑자기 찾아온 흉통..아파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07 07: 16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백신 부스터샷 부작용을 호소했다.
김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부스터샷 이틀째… 미열을 동반한 몸살기운.. 한 시간 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흉통 아파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해 8월 김지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에도 후유증을 토로했던 바.

당시 김지우는 “2차 접종 2일차”라며 “열이 살짝 오르고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다. 팔은 아프고 뻐근해서 맞은 쪽으로 팔 베고 눕기가 힘들다. 열은 37.7 정도”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지우는 6개월여 만에 백신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이전보다 더 심한 후유증을 털어놓아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