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부부가 유채밭에서 찍은 커플샷을 공개했다.
골프선수 이보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천원씩 내고 유채밭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보미, 이완 커플을 비롯해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미-이완은 아름다운 유채꽃 밭을 배경으로 커플 셀카를 촬영했고, 결혼 4년 차임에도 마치 신혼여행을 온 부부처럼 풋풋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보미는 남편 이완의 품에 기대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 이완은 지난 2019년 12월, 골프선수 이보미와 결혼했고, 가수 비까지 스타 패밀리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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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