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10kg 빼니 자존감 폭발..역시 긁지 않은 복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7 09: 01

MBN ‘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주말을 보냈다.
유소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에는 뽀미별과”라는 메시지와 함께 “#애카나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애카’는 애견카페의 줄임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귀여운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안고서 야외 의자에 앉아 있다. 셀카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한껏 자존감이 높아진 표정으로 귀여운 셀카를 남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최근에는 “'돌싱글즈2' 촬영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10kg 쪘다. 살이 찐 상태에서 합숙 촬영을 했는데 나 자신이 그렇게 뚱뚱한지 몰랐다. 10kg 정도 뺐는데 스페셜 방송 끝나고 다시 2~3kg 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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