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13남매' 장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6일 SNS에 "주말 가족 모임 행복하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한 카페 난간에 기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남보라는 캡 모자를 쓰고 턱을 괴고 있다. 카페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산타 모자를 쓴 호박 랜턴들이 걸려 있어 시선을 모았다.
남보라는 과거 KBS 1TV '인간극장'에 13남매 가족의 맏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배우 데뷔 이후에도 'K장녀'의 애환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최근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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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