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72kg→58kg 산후 다이어트 성공 “감동적”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7 13: 22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최선정이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최선정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아침 공복 몸무게가 너무 감동적이라 피드에 박제하고 갑니다. 한 달 반 전에 72kg이었던 저도 곧 57 갑니다. 이렇게 뿌듯하기 있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이 아침 공복으로 잰 몸무게가 담겨 있다. 최선정은 58.2kg의 몸무게를 기록했으며, 둘째 출산 후 72kg까지 쪘던 최선정은 한 달 반 만에 14kg을 감량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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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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