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절 때 새우전 맛났다고 어떻게 좀 또 못 먹냐는 엄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의 요청에 의해 아침부터 새우전을 만드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혜진은 딸을 위해 새우전과 핑크 소시지 등 기름 냄새 가득한 음식을 뚝딱 만들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딸 지온 양은 엄마가 만들어준 전을 먹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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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