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박은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다시 태린이 만나기 전 몸매로 돌아가야지”라는 글과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스트레칭하는 사진과 함께 “몇 개월 만에 스트레칭 하는 건지. 골반교정 매우 시급합니다”라고했다.

박은지는 운동 뿐 아니라 식이요법도 시작했다. 그는 “오랜만에 운동했더니 현기증 오네. 그 와중에 닭가슴살 맛있다. 한 팩 더 먹으려다 참았네”라며 힘든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세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