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수연, 둘째는 혹시 딸? ♥이필모 기대케 하는 상큼 과일 선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7 14: 24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ank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임신 중인 서수연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과일 상자가 담겨 있다. 과일 상자에는 “꽃길만 걸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다.

상자에 가득 담긴 과일은 맛깔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혹시 뱃속 둘째의 성별이 딸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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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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