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17살 연하랑 결혼하더니..못먹는 소주 생각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7 15: 06

개그맨 박휘순이 미녀 아내의 맛깔난 손맛을 자랑했다.
박휘순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지의 김치찜. 소주가 생각나지만 소주를 못 마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아내 천예지가 만든 김치찜이다.
사진에는 김치, 두부, 고기가 한 그릇 푸짐하게 담겨 있다. 박휘순은 아내가 만든 김치찜을 널리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술을 잘 못하는 그이지만 군침 도는 술 안주 겸 반찬이라 소주 생각이 절로 날 정도다. 

한편 ‘개그콘서트’ 등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박휘순은 17살 연하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 지난 2020년 11월 결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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