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CG 같은 몸매를 뽐냈다.
지소연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얼마 만의 운동인가.. 너무 오랜만에 함을 반성. 몸이 안 따라주네. 남편 헬스하는 동안 저는 필라테스 했어요. 같은 공간에서 바꿔가면서 운동하니까 좋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필라테스로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이다. 지소연은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수준급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난임을 고백한 지소연은 “과격한 운동 말고 유산소나 필라테스가 지금 제 상황엔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귀찮은 몸을 움직여봅니다”라고 덧붙이며 2세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난임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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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