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산후 다이어트 정체기를 고백했다.
황신영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휴 내내 너무 먹었더니 75kg에서 정체네요. 관리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세쌍둥이 중 한 명을 안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황신영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눈바디’ 중인 모습이며 산처럼 부풀어 있던 배가 쏙 들어간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신과 출산으로 106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던 황신영은 출산 4개월 만에 약 30kg를 감량, 74kg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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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