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허당 매력을 뿜어냈다.
이연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짜 실수연발.;;; 당황. 아직도 인스타 어색하면 어떡하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귀여운 스커트 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잔뜩 흔들린 사진이라 이연희의 표정은 더욱 귀엽다. 이를 본 황승언은 “오 하루에 두개씩 올리면 안 어색한거야!ㅋㅋㅋㅋ 인스타 적응기 화이팅”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에는 19년 동안 몸담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현빈의 소속사로 이적했다.
최근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시리즈 ‘결혼백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공감 현실 로맨스 작품이다.
이연희는 극 중 똑부러지고 야무진 엄친딸 예비 신부 김나은 역을 맡아 이진욱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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