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럭셔리 해외 여행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스위스에 가면 꼭 경험해 보고 싶은 1위. 1년 전에 예약해도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1등석보다 그 위에 엑설런트클래스를 스위스관광청 덕분에 제가 타보았습니다. 빙하특급은 체르마트와 생모리츠를 직행연결하는 기차에요. 무려 291km를 7시간 동안 달리고 알프스의 깊은 곳을 엄청난 장관의 연속이에요. 그 7시간이 너무 짧은 이유는 미슐랭급의 코스 음식과 음식마다 페어링되어 나오는 와인들. 글래시어바에서 각종 위스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기차이기 때문. 7시간 내내 알프스 풍경을 보면서 또 모든 술이 무제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열차에 앉아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스테이크로 식사를 하는 등 행복해 하고 있다. 통유리로 된 기차인 덕분에 이시영의 주위에는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시영은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여행 중이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