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이 안방극장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특송'(감독 박대민, 제공배급 new, 제작 엠픽처스) 측은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최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온라인상영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짜릿하고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맨 몸 액션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호평 덕에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특송'은 오늘(7일) 기준으로 IPTV 주요 채널인 KT olleh TV, SK Btv, LG U+TV에서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KT seezn, 홈초이스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특송'은 2022년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무비로 극장가 장악은 물론 일명 '특송이들'이라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과몰입러'를 속출해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멈추지 않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은 전국 극장과 안방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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