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취향인 식당을 공개했다.
7일 오후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리 제 취향 식당 발! 견! 제가 미국에서 다이너 가는 걸 정말 좋아했거든요~ 가격 좋고 인심 좋고 그 특유의 레트로스런 분위기가 저의 취향 저격이었어요"라면서 들뜬 멘트를 적었다.
함연지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샀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10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한 함연지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연한 주황빛 시스루 터틀넥으로 맵시를 주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 부친이 오뚜기 회장 함영준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