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운동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차인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년동안 함께 한 손목스트랩을 이제 교체한다. 수천번은 매달리고 잡아당겼을텐데, 끈질기게 끊어지지않고 버텨주었다. 그간 고마웠다. 더불어 1년동안 함께 운동해준 임코치님, 고맙습니다. 내일부터는 새 스트렙으로 다시 일년을 출발"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표는 등근육을 뽐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깜놀 넘 멋져요", "자기 관리 끝판왕", "부럽다", "진짜 대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1995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JTBC 예능 '시고르경양식'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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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