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했는데 '핼쑥'..미모는 꽃보다 더 아름다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08 04: 04

걸그룹 슈가 출신이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꽃꽂이로 태교하는 일상을 전했다. 
7일, 황정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직접 만든 트레이가든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꽃 만큼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트레이가든완성 #grove#수민언니랑#재선언니랑#밤마실"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으며, 둘째 입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황정음은 임신 전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도 공개하며 더욱 돈독해진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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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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