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깍쟁이 왕자' 남편도 놀랄 요리 실력..김신영⋅김미려도 '절레절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7 21: 08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7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엄마가 해주신 반죽으로 첫 부침개 도전. 겉바속촉 대실패. 같이 저녁 먹을 사람"이라며 자신이 직접 요리한 부침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안영미의 말처럼 제대로 익지 않아 겉만 바삭할 뿐, 속은 흐물흐물한 반죽이 그대로 있는 모습. 안영미는 김과 부침개, 국, 밥 등 간단한 저녁 식사 메뉴를 공개하면서 배고픔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를 본 동료 개그우먼 김신영은 "겉바축축"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미려 또한 "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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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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