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누 아내 임사라가 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임사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모차 속 새근새근 잠든 아기가 있으며 유모차 앞에는 탁구대가 있는 상태. 임사라는 "지금 잠드신 거예요? 격한 경기 중에?"라고 멘트를 달아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임사라는 가수 지누와 지난해 3월 결혼, 작년 8월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임사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