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섹시 퀸'들끼리는 통하나..김혜수 눈에서 하트 나오는 반려견과의 일상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8 05: 04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엄정화는 개인 SNS에 "오늘 우리의 걸음! #슈퍼 #만보달성 #넌너무이뻐슈퍼"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자신의 반려견 얼굴을 꼭 껴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엄정화는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투명한 피부와 특유의 동안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동료 배우 김혜수가 눈에서 하트가 나오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엄정화와 훈훈한 워맨스를 뽐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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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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