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우아함을 뽐냈다.
8일 오후 김나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C사 명품 옷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팔뚝과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꺄아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점점 예뻐지시는듯", "사랑의 효과인가..미모 무슨일", "늘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6년 6월 첫째 신우, 2018년 7월 둘째 이준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연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ys24@osen.co.kr
[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