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원더걸스 리더에서 '딸셋맘' 됐지만..리즈 시절 되찾은 여신 미모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08 05: 07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았다.
지난 7일 오후 선예는 개인 SNS에 "@동상이몽♥︎"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인 니트에 가죽으로 된 하의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선예는 반지,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화려한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주면서 꾸안꾸 착장을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이뻐라.. 너 다 해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선예의 우월 비주얼을 극찬했고, 김호영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선예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선예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마마돌로 데뷔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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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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